내겐 작지 않았던 크게 부풀어 오른 것 이유엔 우린 모르던 끝엔 다 풀지 못했던 모든 마음이 내 안에 있어 느낄 수 있어 손에 포개놓았던 가장 아름다운 것 절대 믿지 않았던 끝에 남아있던 건 모든 마음이 내 안에 있어 느낄 수 있어